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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[언론] 피부 노화 늦춰주는 콜라겐 채우는 방법은?
작성일자	2024-07-01
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피부는 평균 28일 주기로 각질이 탈락되고 새로 형성되는 턴 오버 과정을 거친다. 하지만 피부가 자극을 받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재생이 느려지면서 이 주기는 점점 길어지게 되고, 피부 콜라겐 함유량 역시 감소하면서 피부는 점점 얇아지고 탄력을 잃어가며 주름이 짙어지게 된다.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단연코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.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뿐 아니라 겨울철이라고 하여도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기미, 색소가 진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콜라겐이 분해가 가속화되면서 더욱 탄력이 떨어지고, 주름이 더 빨리 만들어지게 된다.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. 루미의원 유경훈 대표원장은 “피부의 노화를 가장 늦추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게 썬차단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, 피부의 재생능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콜라겐 함유량을 높여줄 수 있다면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자연 상태의 피부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내 나이 속도에 맞게 점점 노화가 진행되어 재생능력은 떨어지는 방향으로, 콜라겐 함유량 역시 떨어지는 방향으로 점차 진행되게 세팅이 되어있다. 따라서 적절한 자극을 주어 노화를 역행해야 한다. 그 방법으로는 고주파 시술과 콜라겐 부스터가 이용된다”고 덧붙였다. 고주파 시술의 경우 바늘 없이 고주파 자극만으로 콜라겐 생성 자극을 주는 포텐자의 다이아몬드 리프팅이 있다. 이는 작은 팁에 모노 폴라(Monopolar)와 바이 폴라(Bipolar)라는 두 가지 타입의 고주파를 형성해 피부의 깊은 층과 얕은 층을 동시에 자극해 콜라겐 형성을 극대화한다. 유 원장은 “매쿰7과 같은 콜라겐 형성을 시켜주는 콜라겐 부스터(Collagen Booster)를 같이 시술하면 자가 콜라겐 생성을 돕고, 기존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시켜 노화로 인한 콜라겐 함유량 감소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더 어려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. 이는 주름 개선뿐 아니라 모공의 크기도 줄여준다”며 “직접적인 주사의 형식이 아닌 약물이 피부 속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술이기 때문에 다운타임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”라고 전했다. 출처 : 메디컬투데이(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595629651827)